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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도전은 나름대로 의의가 있다
- 오늘의 날씨는 그야말로 최고였다.
- 오늘은 온전히 한국사람들과만 걸었다. 게다가 수다 작렬~
- 원래는 벤토사까지만 가려고 하였으나, 급변경하여 나헤라까지 왔다. 배낭이 가벼우니 발걸음도 가볍다. 동키를 보내고 즐겁게 걸을까 하는 유혹이 생겨났다.
- 중국집에서 밥을 맛있게 먹었다, 친구들의 정보수집 능력이 꽤 대단하다. 고마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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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오늘의 bed 아랫집, 일본인(?) 여튼 아시아인

2024. 7. 21.
짐이 가벼우니 걸음이 즐겁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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