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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이렇게 힘든가요?

레온에서 시작하셨다니, 이제 한 5일 차 정도 되셨을까. 그래서 내일 지나면  적응하실 거라고 대답했었다. 나 역시 일주일은 힘들었다고.
헌데 어제도 주구장창 자갈과 바뤼 그득한 내리막에, 오늘은 또 고도차 600을 넘는 주구장창 오르막 구간에 아마도 몸져 눕지 않으셨을지…
코스상 여기 알베르게에 오실 터인데, 아직 안 보이신다. 모쪼록 무사하시길… ^^


2024. 8. 8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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